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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엿보기50

[책 엿보기-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새로운 시대, 생활을 실험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저자 이토 히로시 인터뷰 4회 -----------------------------------------------------------의 저자 이토 히로시 인터뷰 제4탄!"게릴라처럼, 바이러스처럼, 서서히 확장해가기"-----------------------------------------------------------삶을 배반하지 않는 소박한 노동방식이 "게릴라처럼, 바이러스처럼" 서서히 퍼져나가길 바라며 이토 히로시의 마지막 인터뷰를 올립니다. 절판만 안 되기를 바라며 낸 책이 2012년 출간한 해에만 1만 3천 부를 찍었고, 현재까지 2만 부(요건 인터뷰에는 안 나옵니다만)를 팔았다니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한국어판 2쇄는 언제 찍나요? ㅎㅎ "중쇄를 찍자, 중쇄를 찍자!"  *****  일본 경제지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 2015. 9. 16.
[책 엿보기-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새로운 시대, 생활을 실험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저자 이토 히로시 인터뷰 3회 의 저자 이토 히로시 인터뷰 제3탄! 이번 회차에서는 아이돌 관련 생업, 콘크리트 블록 담 해체, 목조 학교 건물에서 올리는 웨딩업에 관한 이야기 등이 이어집니다. 아이돌은 정말 그 아이돌(!) 맞습니다 ㅎㅎ 이 친구 정말 별일을 다 벌이는군요. ***** 일본 경제지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 2012년 12월 16일 요네다 히로히코의 시리즈 대담 제3회 '인생을 도둑맞지 않는 일하기 방식'으로 해나가자 '천재가 아닌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생업 만들기' ***** '불을 피우는 아이돌'이 탄생하기까지 요네다: 그럼 또 다른 생업 이야기를 해볼까요. '불을 피우는 아이돌'은 어떤가요. '아이돌도 자급자족하자'는 콘셉트였죠. 이토: '자기 주변의 여러 요소를 어디까지 자급자족할 수 있는가'라는 시.. 2015. 9. 1.
[책 엿보기-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새로운 시대, 생활을 실험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저자 이토 히로시 인터뷰 2회 의 저자 이토 히로시가 와 한 인터뷰 제2탄! ***** 일본 경제지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 2012년 12월 16일 요네다 히로히코의 시리즈 대담 제2회 '전투적이지 않은' 사람의 생존법 “처음에는 큰 돈을 벌지 못하지만 일이란 키워가는 것입니다.” ***** 특성화고등학교 '취직률 100퍼센트'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비정규직 일도 포함되어 있고 배운 것과는 전혀 관계 없는 분야에 취직하는 경우도 많아 요네다: 자유기고가, 몽골 투어 다음에 이토 씨가 한 생업은 무엇인가요? 이토: 몽골 투어는 기존 여행 상품에 불만이 있었기 때문에 시작했지만 그다음에 만든 일은 학교에 불만이 있어서 시작했다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사실 대학에 간 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특성화 고등학교 등 취직을 목적으로.. 2015. 8. 21.
[책 엿보기-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새로운 시대, 생활을 실험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저자 이토 히로시 인터뷰 1회 의 저자 이토 히로시가 와 한 인터뷰를 네 차례에 걸쳐 올립니다. 저자 이토 히로시의 개인적인 삶의 경험, 생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리고 새로운 노동방식에 대한 생각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일본 경제지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 2012년 12월 16일 요네다 히로히코의 시리즈 대담 "내 힘으로 내 '생업'을 만든다 ㅡ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토 히로시와의 대담 제1회 인터뷰어 : 요네다 히로히코(米田智彦) 1973년생. 출판사 근무를 거쳐 프리랜서 편집자 및 출판 기획자로 활동 중. 출판 외에 웹기획과 소셜미디어 기획, 이벤트 기획 등의 일을 하고 있다. 2011년 약 1년간 생활실험기획 '노마드 도쿄'에서 주소지를 갖지 않고 소셜.. 2015. 8. 15.
[책 엿보기-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고용은 개인이 자급할 수 있는 거예요" 이토 히로시 인터뷰 "제가 생각하는 생업이란 개인 차원에서 시작할 수 있고, 하면 할수록 머리와 몸이 단련되고, 기술이 몸에 익는 일이에요. 생활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일로 만드는 것이죠. 하나만으로는 생활할 수 없다 해도 지출을 줄이고, 작은 일을 몇 개 조합하고, 자급할 수 있는 것들을 늘려나가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궁리해나가는 거예요. 앞으로 가족이 생긴다 해도 충분히 생활해나갈 수 있는 단계까지 와 있어요. ...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일정한 기준을 갖고 덤벼본다면 특별한 재능 없이도 만들 수 있어요. 고용은 개인이 자급할 수 있는 거예요." 의 저자 이토 히로시는 2012년에 책을 출간하기 전후 메이저 언론에서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민음사)을 쓴 후루이치 노리토시가 진행했던 NHK 프.. 2015. 7. 26.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최선을 다하기보다 지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전업화가 가져온 문제점, 그 대안으로서 생업 만들기 의 저자 이토 히로시는 일에 송두리째 저당 잡히는 삶의 가장 큰 문제로 '전업화'를 꼽습니다. 전통 시대에는 계절마다 생업이 바뀌었고 다양한 일을 조합하면서 생활을 꾸려갔지요. 목수라는 본업이 있으면서 농사를 짓고, 겨울에는 볏짚으로 짚신을 삼기도 했으니까요. 그러던 것이 고도 경제 성장기에 업종의 종류를 축소하면서 몇몇 산업을 거대화하면서 직업의 종류가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일본의 경우, 1920년대 35,000종이나 되던 직업이 2013년 2,167개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일의 다양성이 줄어드니 대부분의 사람이 같은 일을 하게 되고, 이는 극심한 경쟁으로 이어집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생업'은 산업화 시대의 노동방식과 생활방식을 벗어나는 일하기 방.. 2015. 7. 25.
[글쓰기의 최전선] 베껴두고 싶은 문장들 2015. 7. 3.
[책 엿보기-글쓰기의 최전선] "글을 쓰고 싶은 것과 글을 쓰는 것은 쥐며느리와 며느리의 차이다." -<글쓰기의 최전선> 낭독 파일 1 낭독 파일 1(낭독-김미영) 일부 길도 자아도 열어두면 위험할 것 같지만,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름이 우리를 지켜줍니다. - 김우창 - 글을 쓰고 싶은 것과 글을 쓰는 것은 쥐며느리와 며느리의 차이다.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계다. 하나는 기분이 삼삼해지는 일이고 하나는 몸이 축나는 일이다. 주변에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글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피곤하고 바쁘다며 ‘집필 유예’의 근거를 댄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말은 그 일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에 한 잔 꼭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날이 새는 것도 모르고 게임을 한다. 돈과 시간을 들여도 아깝지 않고 그쪽으로만 생각이 쏠리고 영감이 솟고 일이 되게 하는 쪽으로 에너지가 흐르는 것... 2015. 5. 26.
[책 엿보기-글쓰기의 최전선] 낭독 샘플북(전자책) 공개 낭독 샘플북(전자책)을 공개합니다. 본문 중에서 여덟 꼭지, 그중에서도 빛나는 글들을 골랐습니다. 낭독자는 메멘토 사무실이 있는 갈현동 마을n카페(작은도서관) 김미영 선생님입니다. 스튜디오 녹음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일부 전자책 뷰어는 오디오 재생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이북스(ibooks)에서 가장 잘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요. ^^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전자책 뷰어에 넣은 뒤 보시면 됩니다. goo.gl/p5Uosc 참, 전체 본문을 담은 전자책에는 음성 파일이 없습니다. 전자책은 교보문고, 리디북스, 알라딘, 예스24, 반디앤루니스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2015. 5. 20.
[책 엿보기] <한국사 영화관> 북트레일러 북트레일러입니다. ^^ 201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