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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오늘1시간만공부해봅시다5

[책 엿보기-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 4]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한 신박한 공부법 5가지 1. 바인더 노트 × 노트 필기 앱 지금도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있지만 아날로그 노트와 만년필을 자주 사용한다. 종이 노트에 필기하는 경우 개인적으로 페이지 왼쪽에 구멍이 뚫려 있어 링에 종이를 더 추가하거나 앞이나 뒤로 마음대로 위치를 바꿀 수 있는 바인더 노트를 선호한다.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 A4 크기의 바인더를 하나 들고 다니면서 그 안에 여러 과목 필기를 동시에 했는데 필기 내용을 추가하거나 순서를 바꾸는 데 매우 편리했다. 지금은 휴대하기에 적당한 A5(210×148mm) 크기의 바인더 노트를 자주 사용하고 있다. 종이 노트를 사용하기 불편한 상황이라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필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PPT 자료를 가지고 수업을 들을 때는 태블릿에 파일을 열어두고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치.. 2020. 7. 6.
[책 엿보기-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 3] 직장인 대학원 공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의 유효 기간은 길어야 10년 개인적으로 10년 정도 직장 생활을 하고 나니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사고력의 유효 기간이 끝났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회 현장에서 새로운 지식을 접했지만 체계적이지 않아 무언가 허전했다. 경력 기자들이 대학원에 진학해서 주말이나 야간에 공부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지식을 재충전할 때가 왔다고 느껴졌다. 대학원 진학이 그 방법이었다. 개인적인 상황과 목표, 업무의 특성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직장인에게 대학원이 지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어느 정도 직장 생활을 하다가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의 유효 기간이 끝나고 지적 동력이 약해졌다고 느낀다면 야간, 주말 대학원 진학도 좋고 그 어떤 곳도 좋.. 2020. 7. 3.
[책 엿보기-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 2] 퇴근 후 영어 공부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면? 학교 졸업 후 영어가 직접적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10년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공부한 영어를 바로 등한시하는 것은 개인적인 낭비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손실이다. 기본 문법 지식과 단어를 어느 정도 공부했으니 수험 영어라는 의무적이고 강제적인 공부에서 벗어나 이제야말로 자신을 위한 영어 공부를 해보자.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어서도 따로 영어 공부를 계속하지 않았다면 알았던 영어 단어도 기억에서 가물가물하고 영문 기사 독해는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본인의 영어 수준이 초급, 혹은 초중급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해서 공부를 시작해보자. ① 80~90퍼센트 이해 가능한 교재를 선택하자 성인의 경우 적당한 교재를 찾기.. 2020. 7. 2.
[책 엿보기-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 1]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들이 지킨다는 이것? 52분 업무/ 17분 휴식 법칙 왜 1시간 단위의 공부가 중요할까? 40세부터 시작해 60세까지 20년간 공부한다고 치자. 이중 수면, 업무 등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제하고 남는 가용 시간은 총 3만 시간이다. 하루 4시간꼴. 4시간에서 어느 정도 공부에 투자할 수 있을까? 학습과 업무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집중력을 소모한다. 이 집중력을 유지하는 한계 시간이 대략 50분에서 1시간이다. ‘데스크타임(DeskTime)’이라는 컴퓨터 사용 내역을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에 따르면, 생산성 상위 10퍼센트의 사람들은 평균 52분을 연속으로 일한 뒤에 17분의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분의 휴식 시간은 컴퓨터에서 물리적으로 벗어나서 산책이나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데 사용되.. 2020. 6. 30.
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 나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 다들 가지고 있을 겁니다. 무엇을 공부할지 생각도 해보고 목표도 세워봅니다. 당장 시작하면 될 것 같은데, 좀처럼 실천이 안 됩니다. 이유가 뭘까요? “공부는 내가 가진 지식과 미지의 세계를 연결하는 ‘지식의 다리’다. 일단 다리를 건너면 나의 영역이 변화하고 확장한다. ‘공부법’은 이 다리의 품질과 형태를 결정한다.” 23년 차 직장인 학생인 《코리아헤럴드》 양승진 기자는 공부도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을 너무 소홀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묻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이 제안하는 다양한 공부법을 적용해 일단, 오늘 1시간 공부를 시작해보자." 어학부터 전문지식까지 OK! 버리는 시간 없이 꽉 찬 1시간 공부 전략을 .. 2019.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