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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추천: 정상은 없다] 카드뉴스로 보는 <정상은 없다>

by 나와 우리의 삶에 기여하는 지식교양 2022. 7. 29.

1. “정상은 무엇이고 사람들은 무엇을 비정상으로 생각하나?
‘우영우’가 이상하면서 이상하지 않다는 걸 전하고 싶었다. 
같음과 다름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자폐인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이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 

2. 『정상은 없다』의 저자 로이 리처드 그린커 교수도 
“정신질환은 단일한 ‘현상’이 아닌 
하나의 스펙트럼상에 존재하는 ‘정도’의 문제이며,
소위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한 끗 차이”라고 주장한다.

3. '정상성'이란 허구에서 비켜난 사람들에게 
문화가 어떻게 낙인을 찍어왔는지를 추적한 책 

4. “아이가 학교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기 힘들어할 때, 
우리는 교실과 학교를 조직하는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기보다 
아이의 행동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5. “어떤 사람이 주어진 성별에 부합하지 않을 때, 
우리는 정상성에 대한 정의에 의문을 제기하기보다 
그 사람이 정신적이거나 신체적인 질병이 있다고 생각한다.” 

6. “낙인은 그것을 찍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병을 앓거나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가혹한 도덕적 판단의 불빛을 비추고는 
그 사람이 만들어낸 그림자만을 보며 
그것이 실재라고 오해하는 사람들 말이다.”

7.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저자 서울대 김승섭 교수 추천★

“모든 인간이 스스로를 
정의할 권력을 되찾는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8. ★전 언론이 주목한 책★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한국경제> <서울신문> TOP!

9. “뻔한 도덕적 잣대가 아니라 문화인류학적 고찰을 통해 
낙인이란 한계를 극복하려는 저자의 진정성에 경의를 표한다.” 
―<동아일보>

10.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열광하면서 
장애인의 권리에는 무심한 사회. 
이 간극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한국경제>

11. “이보다 더 적절할 수 없는 때에 나온 획기적인 책. 
심리학이나 인류학, 장애의 사회적 모델, 
또는 인간의 복잡한 본성에 관심 있는 
모든 이가 꼭 읽어야 할 책.”
―스티브 실버먼(새뮤얼존슨 논픽션상 수상)

12. “우리가 고통받는 사람을 배척하는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문화에서 학습한 것입니다. 
문화를 통해 낙인과 장애를 엮었다면, 
분명 그 둘을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스티브 실버먼(새뮤얼존슨 논픽션상 수상)
―테드x(Tedx) 강연에서 저자가 한 말

13. “반세기 만에 나온 
낙인에 관한 가장 중요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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