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목1 [책 엿보기: 번역의 일] 번역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 다음 사이트에서 구매 정보를 확인하세요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쿠팡 인터파크 1. "이 책에서 다루는 번역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은 여전히 유효하며 아마도 영원히 그럴 것이다." 2. “번역가는 기계가 아니고, 이와 마찬가지로 기계가 아무리 번역가와 비슷해져도 번역가의 진정한 구실을 수행할 수는 없다. 이런 사실이 당신에게 얼마나 무섭거나 심각해 보일지 또는 흐뭇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번역가는 ‘뭔가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결정’하는 사람이다.” ―「한국어판 서문」 3. “일반적으로 번역을 하려면 두 언어를 아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많은 영역에서 그렇지가 않다. 예를 들어 시와 드라마, 영화의 미묘한 점들을 번역할 때는 협동 번역이 표준이 되고 있다. 한 협력자는 ‘출발어’의 원어민이고.. 2021.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