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난민과함께한울산의1년1 [책 엿보기]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카드뉴스 1. 한국 사회는 타자와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 2021년 8월 미라클 작전으로 카불에서 구출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 중 157명이 울산으로 이주한다. 2. "난민이 내 이웃이 될 줄 몰랐다" 아프간 난민의 울산 이주 소식이 전해지자 미라클 작전의 감동은 충격으로 바뀐다. 학부모들은 '난민 입학 반대' 현수막을 든 채 밤11시까지 시위를 벌이기도 했고, 교사들은 학교를 그만두려고도 하였다. 3. 이주민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도, 그들을 주민으로 포용하는 정책도 없는 한국 난민의 정착과 적응을 위한 공적 매뉴얼이 없는 상태에서 울산 동구는 어떻게 아프간 가족을 맞았을까? 4. 무슬림 이웃이 생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울산 주민들은 왜 반발했으며, 누가, 어떻게 갈등을 줄이려고 했을까? 교육청,.. 2024.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