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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독직해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면? 바벨피시에서 출간한 첫 책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을 권합니다

by 나와 우리의 삶을 위한 지식교양 2016. 2. 13.

 

바벨피시는 SF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작고 노랗게 생긴 물고기입니다. 귀에 집어넣으면 어떤 언어라도 즉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은하계의 통역기이죠.

메멘토의 어학, 실용 브랜드인 '바벨피시'가 출간한 첫 책은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전3권)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진 적이 있나요?


초급 영어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없을까?
한국인이 영어로 생각하는 것은 가능한가?
직독직해는 가장 효과적인 독해 방법일까?
영어 습득률을 높이려면 한국어를 억제해야 할까?
시험을 위한 영어와 구사력을 위한 영어는 별개일까?
영어 듣기만 하면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릴까?  
영어 단어, 문장을 많이 외우면 말하기 실력이 늘까?
영어 격차(English Divide)는 극복할 수 없을까?

 

 


이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이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에 담겨 있습니다.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이란?
한국의 영어 교육은 문법, 독해, 어휘에 초점을 맞춘 제1세대에서, 토익을 중심으로 듣기 교육이 가미된 제2세대로 접어들었다가, 현재는 회화 능력이 강조되는 제3세대로 진입해 있습니다. 지금은 말하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새로운 영어 교육법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듯 보이지만 여전히 시험 중심의 ‘찍기’ 방법이 유행하고 있으며, 문법 강의와 단어 암기 수업도 성행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각종 비법들이 난무하는 영어 학습법의 ‘춘추전국시대’인 것이지요.
한국 영어 교육은 매년 수조 원을 들여도 시험 영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몇 년씩 투자를 해서 용케 시험 점수를 잘 받는다 해도 취업 후에는 ‘진짜 구사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다시 영어에 매달리는 악순환을 되풀이하죠. 이렇듯 시험 영어와 구사력을 위한 영어는 별개라는 생각이 한국 사회 전반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가장 주요하게는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통합 교육에 대한 인식과 방법론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20년간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통합 교육을 연구하고 강의해온 저자 김성길은 우선 한국의 영어 교육에 만연해 있는 다양한 통념을 하나씩 논파하면서,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론이 필요한지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그가 내놓은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은 기존의 단편적인 영어 공부법과 달리 영어의 구조를 익히게 하는 새로운 ‘통합 영문법’과 정확한 인풋(읽기와 듣기) 훈련으로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혁신적인 영어 학습론입니다.

 

시리즈 구성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 1-총론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 2-문법
제4세대 통합 영어 학습법 3-연습 방법

아래 서점의 책 정보를 참고하세요.


교보문고 http://goo.gl/7TEms0
예스24 http://goo.gl/fWHxrD
알라딘 http://goo.gl/GT9auE

인터파크 http://goo.gl/vAZq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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