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글이 곧 나다. 부족해(보여)도 지금 자기 모습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고 인정한다는 점에서, 실패하면서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에서 나는 글쓰기가 좋다. 쓰면서 실망하고 그래도 다시 쓰는 그 부단한 과정은 사는 것과 꼭 닮았다."
<글쓰기의 최전선> 저자 은유가 팟캐스트 '전영관의 30분 책 읽기'에 출연했습니다. 18, 19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이 되었어요. 홍성, 춘천, 제천, 마산에서 글쓰기에 대한 "절실함"을 가지고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에 대한 이야기, 글쓰기의 철학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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